​[코로나19] 위중증 환자 839명, 이틀 연속 800명대…신규 확진 3717명

1월 7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839명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8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371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전날보다 43명 감소한 8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371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65만7508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529명, 해외 유입 사례는 18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 1224명 △서울 979명 △부산 204명 △인천 172명 △전남 120명 △충남 108명 △경북 104명 △경남 99명 △대구 95명 △강원 88명 △충북 88명 △광주 87명 △전북 78명 △울산 33명 △대전 28명 △세종 14명 △제주 8명 등이다. 

사망자는 4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5932명으로 늘었다. 국내 치명률은 0.90%다.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36만7248명이 추가돼 누적 3차 접종자는 2005만4929명으로 늘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39.1%, 60세 이상 인구 대비 접종률은 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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