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를 종합하면,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341명으로 집계됐다.
어제(8일)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220명 적고, 지난달 26일보다는 562명 적은 수치다.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평일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3차접종 확대와 함께 확산세는 감세하는 모습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1461명, 비수도권 880명이며,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어제(8일)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220명 적고, 지난달 26일보다는 562명 적은 수치다.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평일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3차접종 확대와 함께 확산세는 감세하는 모습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1461명, 비수도권 880명이며,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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