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8시 확진자 2341명, 2주 전보다 562명 적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상우 기자
입력 2022-01-09 1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발표를 종합하면,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341명으로 집계됐다.

어제(8일)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220명 적고, 지난달 26일보다는 562명 적은 수치다.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평일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3차접종 확대와 함께 확산세는 감세하는 모습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1461명, 비수도권 880명이며,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