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 3%↑…美서 '당뇨 신약물질' 특허 취득 쇼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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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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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원 (3.04%) 오른 2만8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일동제약은 자사의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IDG16177’과 관련해 미국에서 신규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IDG16177’은 췌장 베타세포의 GPR40(G단백질결합수용체40)을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유도,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 GPR40 작용제(agonist)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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