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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원, 홍선의 의장, 권현미 의원, 권영화 의원(왼쪽부터) [사진=평택시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 가운데 각 분야별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권영화 의원은 ‘의정연구발전분야’, 이윤하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 권현미 의원은 ‘예산절감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 의원들은 “시의원으로서 맡은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14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진행될 에정이다.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등이 반영돼 본예산 대비 2050억원(약 10.19%) 증가한 2조 2209억원으로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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