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농장은 메추리를 사육했으며, 8일 폐사 증가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
도는 방역대로 설정한 반경 10km이내 289호 200만 마리의 가금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12월 3일 천안시 풍세면 농장을 시작으로 총 9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예산군에서는 지난달 29일에 이어 두 번째 확진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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