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5만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것이며, 나흘째 역대 최다치 경신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4122명 늘어 누적 118만53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443명→3만6362명→3만8691명→3만5286명→3만6719명→4만9567명→5만4122명으로 2만명대에서 5만명대로 뛰어올랐다.
이날 국내발생 환자는 5만4034명, 해외유입 사례는 8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82명으로 13일째 2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6963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59%로 전날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재택치료자 수는 17만4177명으로 전날보다 6157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4122명 늘어 누적 118만53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443명→3만6362명→3만8691명→3만5286명→3만6719명→4만9567명→5만4122명으로 2만명대에서 5만명대로 뛰어올랐다.
이날 국내발생 환자는 5만4034명, 해외유입 사례는 88명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17만4177명으로 전날보다 6157명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