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시민시상식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및 경기도지사 표창장 전수에 이어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와 축하객이 함께 모여 시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및 도‧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유공을 기념하고 모두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장관 표창으로는 △2021년 자활분야 유공으로 △강영숙(오산지역자활센터), △2021년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유공으로 우기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 2021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유공으로 김상용(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축하객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2021년 이·통장 활동 유공으로 △박동안(중앙동통장단), △이덕순(대원동통장단), △최미란(남촌동통장단), △김주희(신장동통장단), △김은양(세마동통장단), △이경옥(초평동통장단)씨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1월 선행도민으로는 △한귀동(대원동통장협의회), △김윤태(세교고등학교), △공병준(한국예총 오산지회)씨가 선정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022년 새롭게 밝은 임인년의 첫 시민시상식에서 국가와 도·시정 발전에 적극 기여해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와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산시가 ‘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의 모든 공직자를 대표하여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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