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9년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 1기 21명과 2021년 12월 2기 25명을 교육했으며 이 가운데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소정의 자격 기준을 충족한 15명에게 평생학습매니저 위촉장을 이날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한 평생학습매니저들은 △지역 내 평생학습 공간인 ‘빛나는 학습공간 별자리학습’ △중장년층의 인생 재설계를 돕는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시민대학 운영을 통해 시민성 향상을 지원하는 ‘하남공대’ 3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시는 ‘문만 나서면 학습공간이 있고, 손만 뻗으면 학습기회가 있는 교육도시’라는 비전 아래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조성해 오고 있으며 오는 3월에는 평생학습관을 재개관하며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센터 4곳, 평생학습마을 27곳, 빛나는 학습공간 84곳 등에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