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 증시가 완연한 조정 양상을 보이면서 속이 쓰린 주식 투자자들이 많겠지만 주변에는 저가 매수 타이밍을 저울질하는 이들도 보인다. “언제가 바닥일까”라고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투자 격언이 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최저점에 사서 최고점에 팔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지나친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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