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이날 상주 풍물시장 유세 연설에서 "집 없는 사람, 집 있는 사람 갈라치기 하는 거다. 민주당 정권이 선거 공학에는 전문가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윤 후보는 "자기들(민주당)이 서민의 편이고 노동자의 편이고 농민의 편이고 가난한 사람의 편이라고 늘 주장해왔다"면서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양극화는 더 벌어지고 자산격차는 더 벌어지고 소득격차는 더 벌어졌다"고 꼬집었다.
이어 "오히려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보다 주 36시간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는 더 줄었다. 도대체 뭘 한 거냐"라며 "이런 오래된, 이제는 폐기 처분해야 되는 수십 년 전의 사회 혁명 이념을 가지고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뭉쳐서 공직도 나눠 갖고 이권도 갈라 먹고 나라를 거덜냈다"고 날을 세웠다.
상주·문경 지역의 농업 발전 역시 약속했다. 윤 후보는 "농업 발전이 지금은 과학화, 첨단화, 스마트화 되어가고 있다"며 "국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투자해 이 지역을 스마트농업의 중심지로 만들어내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단순 생산뿐만 아니라 2차 가공산업까지 한꺼번에 이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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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가 조정하던 밝은미래위원회..말로는 해체했다고 했는데.
여전히 이단 신천지와 협잡으로 인터넷상 엄청난 활동을 하고 있는...무속과 이단의 조합
전혀 아에 도대체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대통령병 걸린 9수...좋겠다....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