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학생 및 주민의 야간 통행에 불편한 지역 △우범(취약)지역으로 청소년 범죄가 예상되는 지역 △야간 조명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 수면 방해가 없는 지역 △도로 폭이 3m 이상이고 도로의 곡각지점 및 교차점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가 있던 지역 등을 대상지로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보다 효과적인 대상지를 발굴하는데 우선순위를 둘 계획이다.
상반기 사업에 약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월까지 지역 내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설치 대상지를 조사하고 3월 중 대상지 확정 및 설치공사 발주, 5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