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기념식의 초청대상이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가 대부분인 점, 제한된 행사공간에서의 집단감염과 이로 인한 지역 확산의 위험성이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부득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창우 도 총무행정관은 “무엇보다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차단하는데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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