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6일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535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5일) 3만6829명보다 1478명 줄었지만, 1주일 전(19일)보다는 약 60% 늘어났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 3000명대를 기록했으나 최근 한 달 사이 10배 이상 급증했다. 22일에는 4만명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9.1% △30대 17.5% △40대 15.2% △50대 12.4% △10대 10.1% △9세 이하와 60대 각 10.0% △70세 이상 5.7% 순이다.
26일 검사 인원은 전날보다 5만3000명가량 줄어든 11만5901명이다. 이 중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69%, 신속항원검사가 31%였다.
27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74만8173명, 격리 중인 환자는 45만364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7명이 추가돼 누적 2370명이 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 3000명대를 기록했으나 최근 한 달 사이 10배 이상 급증했다. 22일에는 4만명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9.1% △30대 17.5% △40대 15.2% △50대 12.4% △10대 10.1% △9세 이하와 60대 각 10.0% △70세 이상 5.7% 순이다.
26일 검사 인원은 전날보다 5만3000명가량 줄어든 11만5901명이다. 이 중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69%, 신속항원검사가 3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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