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재 분야 글로벌 TOP 30, 김앤장 2년 연속 선정

  • 국제중재팀 윤병철 변호사, 개인 부문 '글로벌 마켓리더' 선정

윤병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사진=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세계적인 법률 미디어 체임버스앤드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가 발행하는 글로벌 법률시장 평가지 '체임버스 글로벌(Chambers Global) 2022'에서 국제중재 분야 글로벌 TOP 30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체임버스 글로벌은 지난해 국제중재 분야 랭킹을 신설했는데, 김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글로벌 TOP 30에 선정됐다. 개인 랭킹에서는 국제중재팀을 이끄는 윤병철 변호사(연수원 16기)가 '글로벌 마켓리더'로 선정됐다.

윤 변호사는 "국제중재팀이 세밀한 전략수립과 철저한 사실관계 파악을 통해 사건에서 승소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런던, 파리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홍콩 등 아태지역 주요 중재시장에 보다 역점을 둘 것이고, 글로벌 로펌들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앤장은 체임버스 글로벌이 함께 발표한 분야별 로펌 랭킹에서도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9개 전 분야 '최고등급(Band 1)'에 선정되며 7년 연속 전 분야를 석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