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기준 지티지웰니스는 전일 대비 29.61%(281원) 상승한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티지웰니스 시가총액은 23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47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티지웰니스 주가는 관리종목 지정에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지정 또는 상장폐지사유발생 공시에서 최근 4사업연도의 영업손실을 확인했다. 관리종목사유 추가지정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8월 17일 반기검토(감사의견)부적정 의견거절 또는 범위제한 한정으로 인해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3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 역시 '상한가일때 팔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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