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문체부 장관, '문외한' 임명만은…

 



문화·관광계 관심사가 윤석열 정부의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에 쏠렸다. 

'제 식구 챙기기'라는 명목하에 번번이 낙하산 인사가 꿰찼던 자리다. 

새 정부만큼은 달랐으면 한다. 현재 업계 입장에서는 상황을 정확히 꿰뚫고,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 장관이 절실하다.

문밖에 서 있는 '문외한(門外漢)'은 집 안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파악도, 해결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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