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과 간담회 가져

[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가 17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와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차량 무상 점검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한규섭 지회장은 “자동차 정비기술 향상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를 밝게 만드는 것 또한 우리 조합의 역할”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양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자동차 정비 현실에도 불구, 무상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조합에 감사하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이 가능한지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