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해 ‘Digital-X Summit’에서 디지털전환(DX)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AICC, 로봇, 통신DX, 안전DX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 사업 설명과 다양한 고객 사례를 발표한다.
행사는 키노트 발표 외에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키노트에서는 신수정 Enterprise부문장이 ‘기업의 성공적인 DX 추진을 위한 KT의 역할’ 발표를 통해 ‘DX Enabler & Partner’로서 KT의 전략과 경쟁력에 대해서 소개할 계획이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AI를 더하다’를 주제로 최준기 AI·BigData본부장(상무)가 ‘AICC의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 박정준 기업고객본부장(상무)이 ‘AICC 기술도입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세 번째 파트는 통신 사업 관련한 사업 내용이 발표된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통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민혜병 Enterprise서비스DX 본부장이 ‘통신DX 적용을 통한 기업가치의 혁신’을 발표하고, 양방향 예약알림, 위협알림 차단, 5G MEC 등을 적용한 다양한 기업 사례들을 소개한다.
네 번째 파트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안전을 더하다’ 라는 주제로 김영식 DX플랫폼사업본부장(상무)이 ‘AI를 활용한 안전한 사업환경 조성’을 노형래 기업고객담당이 ‘산업안전DX 기술도입 사례’ 발표를 각각 진행한다.
이번 ‘Digital-X Summit 2022’는 KT Enterprise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참가가 가능하다. 사전등록, 설문, 컨설팅 요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피텔 숙박권, 밀리의 서재 이용권, 스타벅스 기프티쇼 등을 제공한다.
KT 신수정 Enterprise부문장은 “올해 콘퍼런스에서 여러 분야의 DX 사례와 KT의 주요 사업, 기업의 DX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벤처기업, 공공분야 등의 DX 추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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