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성건설은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85원 (9.59%) 오른 4405원에 거래 중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일부 지지자들에게 '문자 폭탄'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 고문의 최측근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전화를 받았다”며 “의원들에게 문자대량발송이 간다고 하는데, 하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내가 너무 미안하고 면목이 없으니 자제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내 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의 패배를 넘어서 승리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서로 손잡고 위로하고 더 크게 단합해야 한다”면서 “이 고문의 부탁을 대신 전해드리며 지지자들께 자제를 간곡히 호소드린다. 뭉쳐야 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