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1월 KT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두 번째 공동프로젝트인 '2022 UNIQUERS(유니커즈)'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UNIQUERS는 유니크한 아이디어를 가진 유니크한 사람들이란 뜻의 신한은행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KT와 함께 업의 경계를 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 모집·심사·사업 고도화 및 인큐베이팅을 공동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신한은행·KT 임직원이며 전용 홈페이지에서 4월 22일까지 접수 받고 1, 2차심사를 통해 추후 최종 선발 예정이다. 부문별 시상은 신사업 아이디어 10개팀, 은행 상품·서비스 아이디어 3개팀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한다. 신사업 아이디어 대상(1팀)과 최우수상 수상팀(1팀)에게는 1년간 사업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 향후 독립분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KT와의 공동프로젝트에서 업의 경계를 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실천하고 고객이 새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지털 융합 사업과 상품, 서비스를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16년부터 직원들이 자유로운 생각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인 SPARK를 이번 UNIQUERS로 통합하고 KT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산업간 경계를 뛰어넘는 신사업 혁신 아이디어 리그로 발전시켰다.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퓨처스랩과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사내벤처를 육성하고 체계적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UNIQUERS는 유니크한 아이디어를 가진 유니크한 사람들이란 뜻의 신한은행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KT와 함께 업의 경계를 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 모집·심사·사업 고도화 및 인큐베이팅을 공동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신한은행·KT 임직원이며 전용 홈페이지에서 4월 22일까지 접수 받고 1, 2차심사를 통해 추후 최종 선발 예정이다. 부문별 시상은 신사업 아이디어 10개팀, 은행 상품·서비스 아이디어 3개팀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한다. 신사업 아이디어 대상(1팀)과 최우수상 수상팀(1팀)에게는 1년간 사업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 향후 독립분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KT와의 공동프로젝트에서 업의 경계를 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실천하고 고객이 새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지털 융합 사업과 상품, 서비스를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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