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에디션은 KBO 리그 10개 구단의 대표 이미지를 동원참치 캔 디자인에 삽입한 제품이다. 구단별 엠블럼, 로고, 마스코트 등이 그려진 30종으로 구성됐다.
동원그룹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로 1982년 동원참치를 개발했다. 동원참치는 한해 약 2억캔 이상 판매되고 있고 올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70억캔을 돌파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지는 우리 국민 5100만명 기준으로 1인당 137.2개를 섭취했다.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약 14바퀴(약 55만km) 돌 수 있는 거리"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