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이날 성명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고 평화로 신속한 복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러시아 사업 중단으로 세계 사업에 미치는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연속성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인텔은 러시아·벨라루스에 대한 반도체 제품 공급을 중단한 바 있다.
IBM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소프웨어 기업들에 러시아와의 거래를 중단하라고 촉구한 데 따라 선적을 중단했다.

인텔 로고 [사진=인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