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팜스토리·사조동아원은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95원 (6.51%) 오른 3190원, 220원 (12.19%) 오른 2025원에 거래 중이다.
밀 수입단가가 40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일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밀(밀과 메슬린·코드번호 1001 기준) 수입량은 42만9000t, 수입금액은 1억7245만달러로 t당 가격이 402달러에 달했다.
1년 전 동월과 비교하면 4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보다는 54.3% 각각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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