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예비후보는 10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뜨거운 햇볕 아래 땀을 뻘뻘 흘려가며 논밭을 일구느라 고생하시는 농민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민선 8기에도 농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여건을 개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임실군은 농촌지역인 데다가 고령 어르신 농가가 많아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게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이를 위해 베트남 등 외국과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200명 이상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 농업 확대를 위해 과학영농시설을 구축, 운영하여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겠다”며 농업농촌의 여건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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