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사에 따르면, 조류생태과학관에서는 지역주민이 강사로 참여하는 수준 높은 전시해설과 조류탐조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당분간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매주 금·토·일 운영된다.
현장접수만 가능하고, 가족단위 구성원이 우선대상이다.
한편 공사 이원식 사장은 “조류생태과학관이 시민들이 즐겁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앞장서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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