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지난 24일 병점역 앞에서 권칠승ㆍ이원욱ㆍ박범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집중 유세를 펼쳤다.
정 후보는 이날 “여성이 안심하고 청소년의 미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화성시를 약속한다”며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가다실 9가 접종 지원 △화성시 여성 안심화장실 확대 △교내 여학생 화장실 확대 개설 △비데 설치 등 교내 화장실 개선사업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특히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중 효과가 가장 탁월하지만 비용 부담이 큰 가다실 9가 접종비 일부를 시에서 부담하고 접종을 희망하는 저소득 여성ㆍ청소년에게는 전액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그러면서 “학생들이 낙후된 교내 화장실 때문에 이용을 꺼린다는 이야기를 현장에서 청취했다”며 “여학생들의 경우 화장실의 절대적 숫자가 부족해 교사용 화장실, 심지어 집에 가서 해결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고 진단하며 “학교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하는 등 쾌적한 화장실을 교내에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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