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집 분야가 기술‧지식‧6차산업‧일반창업 분야로 군위군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위군 경제과 김유정 일자리담당은 “군위군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팀(명)을 선발하여 전문적인 창업 교육 및 분야별 멘토링을 제공하며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5일까지이며, 신청과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업 운영기관인 대구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문의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5월 27일, 일상적 공직문화로 적극 행정 정착과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 행정 구현을 목표로 ‘2022년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주요 전략이 △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 행정 문화조성, △적극 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 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 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와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군민 체감도가 높은 지역 현안 해결 사항 등이 포함된 5개의 중점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중점과제는 분기별 관리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위군 기획감사실 이지숙 기획담당은 “군 홈페이지에 ‘적극 행정’ 코너를 통해 관련 홍보자료(우수사례 카드 뉴스, 홍보영상 등)를 게시하고,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사례를 군민들로부터 추천받는 등 군민의 참여와 소통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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