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전 주중 1만원이었던 관람료가 2년 새 세 차례에 걸쳐 40%나 올랐다. 관람료 인상 이유는 '경영 적자'다. 영화관은 경영 적자를 관객의 지갑에서 해결하고 있는데, '구복지루(口腹之累)' 하는 우리네 지갑 속 적자는 어디서 해결해야 하나. "당신네 경영 적자를 왜 우리 주머니에서 메우려 하냐"라는 관객들의 불만이 여기까지 들리는 듯하다. 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관람료 #극장 #동방인어 #영화관 #영화관람료 좋아요0 나빠요0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전통문화 정책연구 협력 '시동' 임윤찬, BBC 뮤직 매거진 어워즈 3관왕 쾌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