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국민 눈높이 맞춘 제도개선 이어지길

 


정부가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를 기존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올릴 방침이다. 2014년 이후 8년 만이다. 면세 한도 상향 조정 폭을 두고 아쉽다는 반응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낡은 규제를 바꾸려는 시도만큼은 긍정적이라고 할 만하다. 시대 흐름으로 달라진 제도를 국민 눈높이에 맞추려는 변화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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