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요뉴스
▷[주간증시전망] FOMC 고비 넘긴 증시, '안도 랠리' 이어갈까
-이번주 국내 증시는 국내외에서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이 최근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연장시켜주느냐에 따라 등락이 좌우될 전망
-국내 증시를 둘러싼 전반적인 여건이 나쁘지 않다. 미국의 재무장관과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가 침체가 아니라고 시장을 달래준 가운데 인플레이션 및 미국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모처럼 1300원 아래로 하락하는 등 위험 회피 심리가 뚜렷하게 완화되는 양상이다. 외국인도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만 2조원 이상을 순매수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중요한 매크로 지표들이 다수 발표되는 한 주”라면서 “우선 한국 수출 증감률이 발표될 예정인데 무역수지 적자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8월 말 금통위를 앞두고 물가 지표도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
-하지만 불안 요인들도 적지 않다. 아직까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감이 남아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 중이다. NH투자증권의 김영환 연구원은 이번주 주식시장의 상승 요인으로 물가 피크아웃 기대감과 경기침체 선반영 재료를 꼽았다. 반면 하락 요인으로는 수출 둔화와 코로나19 재확산을 언급
◆주요 리포트
▷8월에도 KOSPI 반등이 지속되기 위한 조건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8월에도 기술적 반등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일 "7월 글로벌 증시는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며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에도 원자재 가격 레벨다운으로 인한 물가 정점통과 기대를 시작으로 연초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을 압박해왔던 물가, 통화정책, 경기 변수들 간 악순환의 고리가 약화된 결과"라고 설명
-하지만 8월 초 확인할 수 있는 미국과 중국, 한국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락 과정은 불가피할 전망
-이 연구원은 다만 "경제지표 둔화가 뚜렷하고 빨라지고 있지만 아직 경기침체는 아니라는 점에 주목한다. 대부분 경제지표들은 확장국면을 유지 중이고 전월대비 플러스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며 "7월 증시 급등에 따른 단기 물량 소화과정은 불가피하지만 기술적 반등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부연
◆장 마감 후(29일) 주요공시
▷HDC현대산업개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가 해지됐다고 공시. 해지금액은 3906억2031만437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3% 규모. 계약상대는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해지 사유는 민법에 근거한 공사도급계약 해지
▷크리스탈지노믹스,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규모는 보통주식 150만주고 주당 발행가액은 3805원. 발행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57억750만원. 제3자배정 대상자는 금호에이치티
▷유테크,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규모는 보통주식 545만4545주고 주당 발행가액은 550원. 발행목적은 운영자금 29억9999만9750원. 제3자배정 대상자는 테스시스템
▷코오롱글로벌,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가 해지됐다고 공시. 해지금액은 1674억870만4473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8% 규모. 계약상대는 뉴타운맨션 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해지 사유는 발주처의 계약 해지 통보
▷CBI, 1주당 3주의 비율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규모는 보통주식 2억142만1626주와 기타주식 1974만1812주. 신주배정기준일은 8월 16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동아에스티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슈가다파정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
◆펀드 동향(28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179억원
▷해외 주식형 -73억원
◆오늘(1일) 주요일정
▷한국, 7월 수출입 동향
▷미국, 7월 ISM 제조업 PMI
▷유럽, 6월 실업률
▷중국, 7월 차이신 제조업 PMI
▷[주간증시전망] FOMC 고비 넘긴 증시, '안도 랠리' 이어갈까
-이번주 국내 증시는 국내외에서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이 최근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를 연장시켜주느냐에 따라 등락이 좌우될 전망
-국내 증시를 둘러싼 전반적인 여건이 나쁘지 않다. 미국의 재무장관과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가 침체가 아니라고 시장을 달래준 가운데 인플레이션 및 미국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모처럼 1300원 아래로 하락하는 등 위험 회피 심리가 뚜렷하게 완화되는 양상이다. 외국인도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만 2조원 이상을 순매수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중요한 매크로 지표들이 다수 발표되는 한 주”라면서 “우선 한국 수출 증감률이 발표될 예정인데 무역수지 적자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8월 말 금통위를 앞두고 물가 지표도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
-하지만 불안 요인들도 적지 않다. 아직까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감이 남아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 중이다. NH투자증권의 김영환 연구원은 이번주 주식시장의 상승 요인으로 물가 피크아웃 기대감과 경기침체 선반영 재료를 꼽았다. 반면 하락 요인으로는 수출 둔화와 코로나19 재확산을 언급
◆주요 리포트
-대신증권은 8월에도 기술적 반등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일 "7월 글로벌 증시는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며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에도 원자재 가격 레벨다운으로 인한 물가 정점통과 기대를 시작으로 연초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을 압박해왔던 물가, 통화정책, 경기 변수들 간 악순환의 고리가 약화된 결과"라고 설명
-하지만 8월 초 확인할 수 있는 미국과 중국, 한국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락 과정은 불가피할 전망
-이 연구원은 다만 "경제지표 둔화가 뚜렷하고 빨라지고 있지만 아직 경기침체는 아니라는 점에 주목한다. 대부분 경제지표들은 확장국면을 유지 중이고 전월대비 플러스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며 "7월 증시 급등에 따른 단기 물량 소화과정은 불가피하지만 기술적 반등국면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부연
◆장 마감 후(29일) 주요공시
▷HDC현대산업개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가 해지됐다고 공시. 해지금액은 3906억2031만437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3% 규모. 계약상대는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해지 사유는 민법에 근거한 공사도급계약 해지
▷크리스탈지노믹스,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규모는 보통주식 150만주고 주당 발행가액은 3805원. 발행목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57억750만원. 제3자배정 대상자는 금호에이치티
▷유테크,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규모는 보통주식 545만4545주고 주당 발행가액은 550원. 발행목적은 운영자금 29억9999만9750원. 제3자배정 대상자는 테스시스템
▷코오롱글로벌,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가 해지됐다고 공시. 해지금액은 1674억870만4473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8% 규모. 계약상대는 뉴타운맨션 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해지 사유는 발주처의 계약 해지 통보
▷CBI, 1주당 3주의 비율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규모는 보통주식 2억142만1626주와 기타주식 1974만1812주. 신주배정기준일은 8월 16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동아에스티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슈가다파정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
◆펀드 동향(28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179억원
▷해외 주식형 -73억원
◆오늘(1일) 주요일정
▷한국, 7월 수출입 동향
▷미국, 7월 ISM 제조업 PMI
▷유럽, 6월 실업률
▷중국, 7월 차이신 제조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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