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욱 넷마블 대표[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도기욱 넷마블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된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그간 개발사 차원에서 신작 개발을 위한 투자 개념으로 인력 충원을 지속해왔다"며 "하지만 최근 전반적인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그룹 차원에서 인력 증원을 일정 부분 중단하려 한다"고 말했다. 도 CEO는 "당분간 인력 증가 크지 않을 예정이고 이에 따라 인건비도 현재 수준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NHN‧스마일게이트 상반기 최대 기대작 동시 출격…넷마블은 다음 신작 '예열' '넷마블 게임박물관', 게임 역사 한 눈에…한판 즐기며 추억여행 떠나요 #2분기 실적발표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좋아요1 나빠요0 최은정 기자ejc@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