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까지 간다'의 웹툰 버전이 오는 20일 22시 리디에서 처음 연재된다.
2014년 개봉한 김성훈 감독의 영화 '끝까지 간다'는 어머니 장례식날 뺑소니 사고를 낸 형사 '고건수'가 사건의 늪에 빠지는 액션 범죄 스릴러다. 박진감 넘치는 서사와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연출로 350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 영화는 2014년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돼 호평받았다.
리디가 제작한 웹툰 '끝까지 간다'는 원작의 화려한 액션을 극대화한 동시에 새 재미 요소가 더해졌다. 특히 주인공의 성별을 여성으로 각색해 원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웹툰 특유의 빠른 전개로 작품 전반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리디 관계자는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갖춘 '끝까지 간다'를 웹툰으로 담아낼 수 있어 기쁘다"며 "원작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액션과 빠른 전개로 원작 팬들은 물론 액션 스릴러 마니아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개봉한 김성훈 감독의 영화 '끝까지 간다'는 어머니 장례식날 뺑소니 사고를 낸 형사 '고건수'가 사건의 늪에 빠지는 액션 범죄 스릴러다. 박진감 넘치는 서사와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연출로 350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 영화는 2014년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돼 호평받았다.
리디가 제작한 웹툰 '끝까지 간다'는 원작의 화려한 액션을 극대화한 동시에 새 재미 요소가 더해졌다. 특히 주인공의 성별을 여성으로 각색해 원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웹툰 특유의 빠른 전개로 작품 전반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리디 관계자는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갖춘 '끝까지 간다'를 웹툰으로 담아낼 수 있어 기쁘다"며 "원작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액션과 빠른 전개로 원작 팬들은 물론 액션 스릴러 마니아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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