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LPGA 최연소 명예의 전당' 리디아 고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연우 기자
입력 2025-01-21 10: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통산 LPGA 토너먼트 22승...랭킹 2위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 리디아 고와 파우제 M8 사진세라젬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 리디아 고와 파우제 M8 [사진=세라젬]
세라젬은 최연소 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프로 골퍼 리디아 고를 글로벌 엠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디아 고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 투어 뉴사우스웨일스(NSW) 오픈에서 14세에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 통산 22승의 LPGA 토너먼트 우승으로 27세의 나이에 LPGA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현재는 LPGA 2위에 올랐다. 

세라젬 측은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이유로 "리디아 고가 보여주는 프로패셔널하고 건강한 열정의 에너지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가치인 건강, 가족, 그리고 긍정의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이번 리디아 고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홈 헬스케어 가전의 위상 전파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리디아 고는 세라젬의 대표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안마의자 '파우제' 등 광고 캠페인과 브랜드 행사에 함께 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리디아 고와 함께 세라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