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지방의회 체험교실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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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08-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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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로 일시 중단…9월부터 초등 4~6학년과 중학생 대상으로 운영

[사진=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지방의회 체험교실을 다시 운영한다.

24일 시의회는 올해 하반기 지방의회 체험교실 참여를 위한 신청을 내달 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이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한 지방의회 체험교실은 시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한 각 시설을 견학하고, 본회의장에서 3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탐구하는 현장 체험활동이다.

자세한 문의는 시의회 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이기동 의장은 “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자 어려서부터 의회를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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