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의원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민선8기 조직개편(안)과 의회 합동워크숍 추진, 의원 공무국외 연수, 정책지원관 채용 현황, 추석 명절 복지시설 위문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는 민선8기 조직을 기능 중심으로 개편하고자 기존 108과 412팀을 108과 411팀으로 변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상태다.
한편, 송바우나 의장은 “9대 의회 들어 처음 열린 의원총회에서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회 안팎의 소통 창구가 상시 열려있는 만큼, 진지하고 생산적인 논의로 시민 이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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