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출기업 우진플라임 주가가 오름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4분 기준 우진플라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41%(190원) 오른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플라임 주가는 177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우진플라임은 바렐·스크류 공장과 테크니컬 센터 시설 증설에 176억941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기 자본(약 821억원)의 21.5%에 해당하는 투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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