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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에서 남원 일반산업단지 내 8만2000㎡(2만5000평)의 부지에 총 506억원을 투자해 2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한국 담배 대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인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은 약 10여년간 동종업에서 쌓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K-POP,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접목한 브랜드 및 디자인을 개발하고, 대량 생산 제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용지 매입, 설비투자, 신규 인력 채용 등 투자를 내실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불황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준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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