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방 시장은 5년 연속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놀라운 성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방 시장은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현장평가를 거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며 총사업비 32억원으로 곤지암읍 일대 177개소에 신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방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에너지 자립화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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