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지난 6일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강창희 대표(전, 미래에셋부회장)를 최고경영자과정에 초빙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복 100세 인생설계 자산설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목포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강 중인 지역기업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약 100분간 진행됐다.
강창희 대표는 평생 현역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평생 현역이라는 확실한 인식,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주특기를 살릴 수 있는 찾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자신만의 브랜드 개발로 타인과의 차별화 노력 등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는 평생 현역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영석 경영행정대학원장은 “경영행정대학원에서는 매년 최고경영자과정(1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저명인사와 전문 교수진의 다양한 강의와 세미나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고경영자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손진 팀장은 “지역기업 대표와 임원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CEO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내년 최고경영자과정 33기 모집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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