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4시부터 평택시 팽성 예술인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2022 한미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 댄스 경연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3000여명의 관중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신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2 한미댄싱카니발’은 동영상 예선을 거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다.
특히 ‘2022 한미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와 플래쉬몹, 댄스경연, 댄스 걸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그동안 평택시민들이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절제된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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