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에는 △인하대병원(의료원장 이 택)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진료 예약 및 상담 창구 일원화 △병원 이용 안내 자료 공동 제작 및 배포 △중도·중복장애학급 의료 컨설팅 확대 △인하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를 통한 장애학생 행동 중재 지원 등이다.
2022년 특수교육 통계에 따르면 인천 특수교육대상학생 수는 7067명으로 2019년 대비 1098명 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단 한 명의 학생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아야 한다”며 “지역사회 병원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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