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뉴미디어비서관 사직…후임 인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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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진 기자
입력 2022-10-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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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는 공석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상협 대통령실 뉴미디어비서관이 최근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대통령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전 비서관은 지난 주까지 근무한 뒤 최근 사의를 밝혔고 현재 뉴미디어비서관 자리는 공석이다. 

이 전 비서관은 네이버 대외협력 이사대우 출신으로 지난 5월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내정됐다. 

이후 지난 8월 대통령실 조직점검을 통한 비서실 개편 당시 홍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으로 소속과 명칭이 바뀌었다.

한편, 대통령실은 새로운 뉴미디어비서관을 선임하기 위한 인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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