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가액 763억5600만원…내년 1월 1일 완료 [사진=연합뉴스] 네이버가 자사 증권·부동산 등 사업 부문을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에 양도한다. 25일 네이버는 내년 1월 1일자로 증권·부동산 등 서비스를 네이버파이낸셜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사업 재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양도가액은 763억5600만원이다. 공시에 따르면 네이버 이사회 내 리스크관리위원회는 전날 이러한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관련기사⑱ 네이버파이낸셜 내일 출범... ‘네이버식’ 금융 플랫폼 시동네이버 핀테크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 출범 1개월 만에 8000억 투자받은 잠재력은 #경영 효율성 제고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사업재편 좋아요2 나빠요0 최은정 기자ejc@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