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주가 17%↑…빈 살만 방한 가능성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도화엔지니어링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도화엔지니어링은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50원 (17.13%) 오른 1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도화엔지니어링 주가는 무하마드 빈 살만(37)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달 중 방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국과 사우디 외교부는 빈 살만 왕세자 방한을 위한 일정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기는 11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국(G20) 정상 회의 직후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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