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NH농협손해보험, 복숭아, 포도 재배농민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충남)허희만 기자
입력 2022-11-16 15: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자연재해부터 화재 피해까지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어

충남세종농협 전경[사진=충남세종농협]


NH농협손해보험 충남세종지역총국은 복숭아, 포도. 자두 재배농민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2월 2일까지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되는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조수해·화재 등을 보장해주며 복숭아의 경우 세균구멍병에 한해 병충해 피해를 보상해 준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 소득 증진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충청남도의 경우, 정부가 총보험료의 50%를 국비로 지원하고 충남도에서 9%, 지방자치단체에서 21~41%를 지원해주고 있다.
 
홍이기 충남세종지역총국장은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자연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그 피해도 커지고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