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최재영 대표의원과 이관우·이기형·김순이·김명숙·이종원·류정화·김산수 의원, 김희삼 간사, 평택시민아카데미 황우갑 대표 등 연구회 회원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로부터 정책연구용역 결과 보고를 청취한 뒤 참석자 의견수렴을 거쳐 상임위원회별 개정조례 목록을 점검·확정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그간 정책연구용역과 3차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상임위원회별 소관 조례 현황을 분석해 △시민 불편 초래 △복잡한 행정절차 요구 △상위법령 불부합 등에 해당하는 정비 대상 조례를 발굴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