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 경기 과천시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지역 내 난방취약가구 10곳에 연탄 2000장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관내 주민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송행종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과천시] 이날 봉사에 동참한 신계용 과천시장도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과천 주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시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신계용 과천시장, "시민 누구나 센터에서 일상 속 즐거움 누릴 수 있길 기대" 한편,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자원 및 후원처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과천시 #송해종 #연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