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20원 (29.44%) 오른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0일 동부건설은 연결기준 약 7조9000억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해 약 7년 치 일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올해 평택~오송 2복선화 제4공구 건설공사를 비롯해 새만금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 하남드림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개발공사 등 공공 분야에서 수주고를 올렸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업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수주 다변화 전략을 통해 불황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20원 (29.44%) 오른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0일 동부건설은 연결기준 약 7조9000억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해 약 7년 치 일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은 올해 평택~오송 2복선화 제4공구 건설공사를 비롯해 새만금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 하남드림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개발공사 등 공공 분야에서 수주고를 올렸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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