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산에서 14일 새벽 4시 49분쯤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산림·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산불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자에는 지휘차와 장비 30여대와 진화인력 17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인근 주민들은 마을회관으로 대피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시각 강원 영동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5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