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단에 따르면 ESG 경영 혁신위원회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장해주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ESG 경영과 관련 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 법조계, 사회단체 활동가 등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3명을 포함해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의 2022년 ESG 경영 주요성과 및 2023년 ESG 경영 계획을 보고받고 앞으로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으로서 ESG 경영의 적극적 참여와 실천을 위한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해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정부는 지방공기업의 자체 ESG 역량강화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전문가 위원님들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위원님들의 조언과 의견을 ESG 경영 적극반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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